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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패틴슨, 봉준호 차기작에 출연 확정.

by ❡‱✣⭐︎✯✱ 2022. 7. 11.

봉준호 감독의 다음 영화 Mikey7의 주연으로 로버트 패틴슨 

기생충으로 아카데미 수상을 한 봉준호 감독의 다음 프로젝트는 2가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 가지는 한국영화이고 다른 한 가지는 워너브라더스와 함께 제작하게 될 미국 영화입니다. 한국 영화는 애니메이션이 될 가능성이 높은데 수심 깊은 곳에 사는 물고기가 허리디스크로 고통을 받는데 이 물고기에 관한 이야기라고 합니다. 그리고 할리우드 영화는 Sci-fi 공상 과학 영화이며 워너 브라더스가 먼저 제안하여 소설 Mikey7의 영화화하는 프로젝트라고 합니다. 로버트 패틴슨이 주연을 하게 되며 최근 옥자, 버닝에 나왔던 스티븐 연이 출연하게 된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Mikey7  내용

소설 Mikley 7의 내용은 나힐름이라는 얼음 행성에 사람들이 식민지를 만들어 살고 있고 Mikey7이라는 프로젝트가 있는데 이것은 위험한 탐사 미션을 위한 것이며 여기게 고용된 사람들이 죽으면 바로 다시 복원되는 식으로 프로그램이 돌아가고 있다. Mikey7은 일곱 번째 직원이라는 것이고 Mikey7이 새로운 행성을 발견하나 돌아오지 못하고 식민지에서는 Mikey7은 죽은 것으로 간주하고 Mikey8을 만드는데 MIkey7이 새로 탐사한 행성에서 만난 생명체들의 도움으로 다시 식민지로 귀환하나 프로젝트의 법은 MIkey들 동 시데 2개가 존재할 수 없는 것이라 둘 중 하나를 죽여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된다. 

 

Mikey7과 봉준호는 참 어울리나 설국열차가 떠오른다

MIkey7의 내용을 보면 봉준호 감독님이 지금까지 만들어 왔던 영화들의 주제를 담고 있다. 그래서 인지 소설의 작가가 먼저 소설이 출판되기 전에 먼저 봉준호 감독에게 소설을 전달했다고 한다. 사회 계급 간의 갈등 그리고 생명중심사상 같은 것을 다뤄온 봉준호 감독으로서는 매력 있는 소재였을 것이다. 봉준호 감독의 첫 번째 할리웃 영화 설국열차가 떠오른다. 그 당시에도 캐스팅이 빵빵하였고 원작도 유명한 것이었는데 영화관에서 나는 매우 실망이 컸었다. 영어를 구사하는 데 있어서 뭔가 어색함 그리고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인 intention과 obstacle의 빈약함이 그 이유였다. 로버트 패틴슨은 내가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배우여서 기대는 많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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